대북 감시 정찰·사이버전 능력 대폭 강화_정당발기인은 돈을 번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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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해 대북 감시정찰과 사이버전 능력이 대폭 강화됩니다.

또 군 복무기간에 따라 직장 정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주는 방안도 추진됩니다.

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습니다.

국방부는 올해 안에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북도서 전술비행선을 도입하는 등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겠다고 보고했습니다.

또 국방 사이버정책 총괄 조직을 보강하는 등 사이버전 능력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전시작전권 전환은 원래 목표한 대로 2015년 12월까지 끝내고 전작권 전환 이후에는 현 한미연합사 수준의 새로운 한미 연합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.

보훈처는 군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 복무기간만큼 정년을 최대 3년까지 늘리고 현재 권고사항인 복무기간의 근무경력 포함을 의무사항을 바꾸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.